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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9 액자걸이 볼트와 와이어로 사진벽 만들기 (4)
- 2009/04/18 전동 드릴로 손쉽게 콘크리트 벽에 못 박기 (4)
- 2009/03/28 다이슨(dyson) DC16 Handy (3)
- 2009/02/21 나무네 집, 안방 (ver. 2009.02.) (6)
- 2008/12/04 아이를 위한 인테리어^^ (13)
- 2008/11/29 책상 만들기 (4)
- 2008/11/29 책상 의자와 원형 스툴 만들기
특별히 준비한 건 없지만 은이게세 크리스마스를 알려주려고 꾸며보았습니다^^
작년에 썼던 트리랑 루돌프를 다시 꺼내고
거실 창에 눈사람과 눈 스티커를 붙여주었답니다~~ㅎㅎㅎ
밤에 잘땐 눈사람도 자라고 이불(커튼)덮어주고...
아침에 커튼 걷으며 모닝 뽀뽀를 해줍니다^^
내년 2월까지 붙여둘 계획이예요~~ㅋㅋㅋ
그리고 월테코스티커 주문하면서 배송료때문에 더 주문한 고양이 스티커^^
고양이를 너무 좋아라하는 은양을 위한 것도 있지만
작년에 아빠가 붙여준 병아리 스티커를 은이가 뜯는 바람에
병아리 몇 마리가 불구가 되었답니다ㅜㅜ
그래서 약간 손을 보았습니다~~ㅎㅎㅎ
엄마 닭이 땀을 삐질~~(땀은 제가 그렸습니다~~ㅋㅋㅋ)
솜이는 밥먹는 곳까지 은이에게 빼앗긴 기분인가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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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엄마 2009/12/10 14:29
http://www.paintinfo.co.kr/NCMIM/Shop/Cart/showitem.html?itemID=25158&item_subidkey=A1314B1582C1608 요기에서 샀어요~~ 예쁜게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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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네 집 서재 한 켠에는 베란다 확장 공사로 생긴 어정쩡한 공간이 있습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그곳에 푹신소파를 놓고 나무엄마,아빠의 독서공간으로 활용했었는데요,
최근에 나무 때문에 그곳에 있던 소파를 치우게 되면서 다시 애매한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_-;
어떻게든 공간을 활용해보려고 고민하다가 인테리어 선반을 떠올린 나무아빠!
그런데 기성 제품은 대부분 폭이 20cm 미만으로 매우 좁은데다 재질이 좋은 제품은 가구만큼이나 비싸더군요. --;;
마침 예전에 만들었던 세탁실 선반이 생각나서 이번에도 직접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두둥!~
휑~하죠? -_-;
크기 700mm x 300mm, 두께 24T의 가문비나무(Spruce) 상판 두 장과 선반 브라켓 네 개, 그리고 나사못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컷팅 → 벨트샌딩 → 트리밍 → 샌딩'의 기본 가공을 공방에 부탁해서 받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나무값이 많이 올랐더군요, 예전에 세탁실 선반 만들 때에 비해 거의 2배 이상 올랐습니다. T^T
미관상 좋은 가장자리 쪽이면서도 골고루 힘을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위치를 찾습니다.
드릴 팁에 투명 테이프 등을 감아 뚫을 구멍의 깊이를 표시해두면 보다 편리합니다.
(차암~ 쉽죠잉~~ ^^;;;)
정확한 위치에 선반이 설치될 수 있도록 수평과 간격을 잘 고려하여 위치를 표시합니다.
참고하세요!
나사못 구멍의 위치를 잡을 때는 삼각자와 수평계 등을 이용하여 먼저 가이드 선을 그린 다음,
가이드 선에 맞추어 실제로 선반을 벽에 붙여 확인하면서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젠 휑~한 느낌이 조금 덜한 것 같네요. ^^
딸아, 미안! ^^;;
요즘 업무 때문에 좀처럼 시간이 나질 않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 출근 전에 작업을 했었는데요,
덕분에 일찍 일어나고도 회사에 지각할 뻔한 정신없는 아침이었습니다. -_-;;;
그래도 가족을 위해 뭔가 하나를 더 했다는 사실이 마냥 기쁜 나무아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D
ps.
얼마 전 오픈시킨 네이버 캘린더에 이어서, 다음 달에 나무아빠가 참여한 두 번째 서비스가 또 오픈합니다.
덕분에 요즘은 연일 야근이지만... 그래도 네이버를 많이 사랑해 주신다면 더욱 힘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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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에게 수중 생물을 보여주려는 의도였으나...
물고기들이 생각보다 잘 크고 (너무 커서 징그러워졌어요ㅜㅜ)
가재는 탈피를 두 번이나 했고, 새우들은 물고기들이 다 잡아드시고ㅜㅜ
그래서 어항 그대로 다른 분께 분양을 했답니다~~
그랬더니 안방이 어찌나 허전하던지...
더 큰 문제는 어항으로 인해 가습 효과 크게 보고있었는데,
어항이 없어지니 건조해지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은이 목이 걸걸....
그래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 수반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휑~~해진 안방 서랍장과 협탁...
수반 놓을 곳을 고민하다 서랍장 위에 놓으면 은이가 보려고 버둥거리다 엎을 것같아
아예 협탁위에 놓고 자~알 보이게 해주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놓을 거랍니다^^
지름 30cm짜리 분청 수반입니다.
수반에 무엇을 키울까 고민하다가...
연꽃이나 청포같은 예쁜 꽃을 키워보려했으나
그동안 식물 여럿을 하늘나라 보낸 나무 엄마이기에...
가장 키우기 쉬운 부레옥잠과 개구리밥을 선택했습니다^^
미리 주문한 부레옥잠과 개구리밥...
물배추는 서비스로 같이 왔어요~~
협탁과 참 잘어울립니다~~ㅎㅎㅎ
아직 자리를 못 잡았지만 내일 쯤이면 자리잡고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은이가 보자마자 '어!! 어!!' 그러길래
부레옥잠, 개구리밥, 물배추라고 알려주고
이건 부레옥잡 집이니까 보기만 하는거라 알려주었더니
정말 보기만하네요^^
이제 밤에도 숨쉬기 편해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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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초에 사진 커뮤니티 활동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문득 그 때 만들어서 강좌로 공유했던 '사진벽 만들기'가 생각나서 주말에 새 집에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함께 살펴보실까요? ^^;
안그래도 단단한 벽에 일반 전동 드릴로 구멍을 뚫고서는 몸살로 며칠을 고생했다죠... ㅡㅜ
오늘 작업을 할 벽면입니다.
현관문 열고 들어와 바로 좌측에 보이는 벽면인데요,
아래는 월데코스티커로 꾸며져 있지만 윗쪽은 다소 허전한 모습입니다.
사진걸이를 만들 재료들입니다.
미술관이나 갤러리 등에서 주로 사용하는 액자걸이 볼트와 와이어인데요,
보통 천정이나 벽에 볼트 하나를 고정시킨 후 액자를 와이어에 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오늘 만들 사진걸이는 빨래줄처럼 양쪽에서 와이어를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 줄에 두 개씩 필요하고,
벽에 고정한 후 와이어는 다른 쪽 볼트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90도로 굽힐 수 있는 볼트여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사진걸이용 볼트와 와이어는 철물점이나 인테리어 부품을 파는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종류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을지로3가의 인테리어 도매점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볼트는 개당 2,500원 정도, 와이어는 미터당 200원 정도이니 참고하여 구입하세요.~
지면에서 수평으로 설치하는 것이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먼저 볼트 위치를 벽에 표시합니다.
그 다음, 전동 드릴로 손쉽게 콘트리트 벽에 못 박는 방법을 참고해서 볼트 구멍을 뚤어줍니다.
액자걸이 볼트는 나사 직경이 일반 나사못보다 굵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나사못에 어댑터를 끼워서 굵기를 맞추고 나사산을 만듭니다.
미리 뚫어놓은 볼트 구멍에 칼브럭을 넣고 어댑터를 끼운 나사못을 박은 모습입니다.
이제, 액자걸이 볼트를 벽에 고정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액자걸이 볼트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두 가지 부품으로 구성됩니다.
왼쪽의 작은 부품은 와이어를 연결하고, 오른쪽 부품은 볼트를 벽에 고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두 부품은 육각 렌치를 사용하여 조이는 작은 볼트로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액자걸이 볼트의 와이어 고정 부품에 와이어를 넣어줍니다.
와이어를 끝까지 밀어넣은 다음, 두 개의 작은 볼트를 조여서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다음으로 액자걸이 볼트의 벽 고정 부픔을 미리 만들어 놓은 나사산에 맞추어 돌려 끼웁니다.
최대한 단단하게 벽에 고정되도록 꽈악 조여주되 헤드 부분이 반대쪽을 향하도록 방향을 맞춰줍니다.
나무네가 구입한 볼트는 좌우 90도씩 180도로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볼트를 고정한 후 반대쪽 볼트를 향해 헤드의 방향을 꺽어 양쪽 볼트가 마주보도록 합니다.
이제, 액자걸이 볼트의 두 부품을 서로 연결할 차례입니다.
와이어를 연결한 작은 부품을 벽에 고정된 부품의 헤드 부분에 꽂고 볼트를 조여주면 됩니다.
아직 와이어의 길이를 맞추는 일이 남았기 때문에 볼트를 살짝 느슨하게 조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쪽 와이어를 반대쪽 볼트쪽으로 당겨 길이를 맞추어 자릅니다.
그 다음 앞에서와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 볼트의 와이어 고정 부품에 고정시킨 모습입니다.
반대쪽 액자걸이 볼트도 두 부품을 서로 연결합니다.
가장 중요한 한가지 팁을 알려드릴텐데요, 바로 와이어를 탱탱하게 고정시키는 방법입니다.
양쪽 나사못 사이를 낚시줄 같은 것으로 연결한다면 한쪽을 묶고 다른 한쪽을 당겨 묶으면 되겠지만,
액자걸이 와이어의 경우 탄성이 거의 없는 스틸 재질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는 어렵습니다.
더구나 액자걸이 볼트에 양쪽 끝을 고정시키기 위해서 미리 길이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죠.
그런데 다행히도 액자걸이 볼트는 사실 두 부품이 아니라 세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벽에 고정되는 부분이 사실은 헤드를 나사 방식으로 돌려서 분리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빨간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처럼,
두 부품을 연결하는 나사를 살짝 느슨하게 해놓은 상태에서 와이어의 길이를 맞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양쪽에 모두 와이어를 연결한 후,
사진과 같이 헤드 부분을 돌려 양쪽에서 탱탱하게 당겨지도록 합니다.
끝으로 느슨하게만 조여두었던 액자걸이 볼트의 두 부품을 연결하는 볼트를 단단히 조여줍니다.
(이 볼트를 느슨하게 해두어야 헤드를 돌릴 때 와이어가 비틀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헤드 부분을 돌려 와이어 길이를 맞출 때는 양쪽을 번갈아가면서 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디어 사진걸이 한 줄이 완성되었습니다!~
나머지 한 줄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사진걸이가 완성되었으니 사진을 걸어야겠죠?
지난 번에 대여받은 포토 프린터로 인화한 사진들을 걸어보겠습니다.
나무아빠표 사진걸이의 두 번째 포인트!
바로, 날클립을 이용해서 와이어에 사진을 건다는 점입니다.
날클립을 사용하면 사진을 단단하게 고정하면서도 와이어에서 좌우로 쉽게 움직일 수 있고,
얇은 사진 한 장을 고정하는 것이기 날클립에 의해 사진이 손상되지도 않으며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v
날클립으로 와이어에 사진을 건 모습입니다.
두 줄 가득히 나무양의 사진들을 걸었습니다.
아랫쪽의 월데코스티커가 있어서인지 살짝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나무네 집을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그간의 나무 모습을 한눈에 살펴보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예전에 사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을 때도 따라서 사진벽을 만드신 분들이 있었는데요,
그 때는 완성된 모습만 사진으로 올리는 바람에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서 포기한 분들도 많았답니다. -_-;
그래서 오늘은 최대한 자세하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글과 사진이 많아진 것 뿐이니...
미리부터 겁먹지 마시고, 한번 도전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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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동 드릴에 관한 포스트를 올려 드린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왕 구입한 전동 드릴, 잘 활용해 보자!'라는 뜻으로 활용 방법 하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전동 드릴로 손쉽게 콘트리트 벽에 못 박는 방법입니다. 두둥!~
해머 기능이 있는 왼쪽의 유선 전동 드릴, 주로 드라이버로 사용하는 오른쪽의 충전식 전동 드릴입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굵기가 다른 콘크리트용 드릴 비트 두 개가 준비물입니다.
참고하세요!
전동 드릴이라고 해서 모두 콘크리트 벽을 뚫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드릴링과 동시에 진행 방향으로 해머링(망치처럼 내려 치는 것)을 할 수 있는 해머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드릴 비트도 콘크리트 전용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흰색 플라스틱 조각은 '칼브럭'이라고 불리는데요,
드릴로 뚫은 구멍에 끼워 나사못이 헛돌지 않고 벽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못을 박을 위치를 연필 등으로 살짝 표시해 줍니다.
하지만 단단한 콘트리트 벽에 처음부터 굵은 구멍을 내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먼저 굵기가 가는 드릴 비트로 먼저 원하는 깊이만큼 길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칼브럭과 비슷한 굵기의 드릴 비트로 갈아 끼웁니다.
구멍 입구에 칼브럭을 넣고 손으로 꾸욱~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차암~ 쉽죠잉~~ ^^;;;
나무네 가족의 신혼 첫 집은 압구정동의 H모 아파트였습니다.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였던만큼 콘트리트의 경화도 심해서 벽이 무척이나 단단했어요.
게다가 그때는 오로지 콘트리트 못, 팬치 그리고 망치로만 못을 박느라 진땀 꽤나 흘리곤 했는데...
전동 드릴로 손쉽게 못을 박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진작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ㅡㅜ
그래서 오늘 이 포스트는,
망치질 하다가 못 대신 손을 쳐봤거나, 튕겨 나온 못에 맞아 다쳐본 경험이 있는 모든 아빠님들께 바칩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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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맘 2009/04/23 19:07
유용한정보예요^^
본무빠한테도 알려줘야겠어요
저번 콘크리트벽에 망치질하다 못이튀어서 큰일날뻔했어요
멀리튀어서 본무랑 제가있는곳까지 날아왔었거든요..
본무빠 전동드릴사자고 하겠네요 ^^
얼마 전에 나무네의 새 청소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제품이 만족스러워서 핸디형 청소기도 하나 더 들이게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 마침 할인하는 쇼핑몰이 있어서 25% 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였습니다. ^^;)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두둥!~
가운데 있는 녀석이 기본으로 사용되는 복합솔이고 왼쪽에 있는 녀석은 틈새 전용 솔입니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녀석은 매트리스툴 등 다른 모양의 솔을 연결할 때 사용하는 어댑터입니다.
다이슨의 다른 제품과 동일한 루트사이클론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헤드 모양도 비슷합니다.
손잡이 좌측에 있는 빨간색 레버를 아래로 내리는 것만으로도 손쉽게 먼지통을 비울 수 있습니다.
(손에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먼지통을 비울 수 있다는 것은 다이슨 청소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앞서 구입한 DC22와 같은 일반형 청소기는 그 크기와 무게 때문에 자주 꺼내어 사용하기엔 부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DC16은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크기가 작은 핸디형 청소기이기 때문에,
나무네와 같이 아이가 수시로 어지르고 또 치워야 하는 상황에서는 일반형보다 훨씬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D
ps.
그동안 다이슨 청소기의 장점만을 말씀드렸었는데요,
사실 다이슨 청소기의 국내 구입 및 사용에는 치명적인 단점 하나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대책없이 어리버리한 수입사'랍니다.
제품 구입과 사용과 관련하여 몇 차례 전화로 문의를 해보았지만,
대표 콜센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전문성이 떨어지는 상담원은 말 그대로 대책이 없더군요.
헤파 필터가 필요해 주문했더니 프리 필터를 보내주지 않나,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구별을 못합니다)
청소솔 호환 여부를 문의하니 확인도 안해보고 '모델이 달라 호환되지 않는다'라는 답변만 하질 않나... -_-;
그나마 제품 보증 기간이 5년(DC16은 2년)으로 다른 회사 제품보다 길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구입을 고민하셧던 분들께서는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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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나무네 집이 이사를 한 후 새로 이사한 모습들을 포스트로 남겨 두었는데요,
안방은 정리가 덜 된 관계로 '나중에 올려야지...'하다가 며칠 전 나무의 침대 위치를 바꾸면서 '아차!'싶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2008.10. 버전은 아니지만...
나중에 나무가 커서 우리 가족이 한 방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남겨봅니다. 두둥!~
처음 이사왔을 때는 예전 집과 비슷하게 나무의 침대를 부부 침대와 붙여 두었었는데요,
이제는 나무가 스스로 침대에 오르내릴 수 있기 때문에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위치를 바꿔주었습니다.
예전 집에서 쓰던 커튼을 그대로 달아두었더니 뭔가 살짝 부족해 보이네요. ^^;
나무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수 있으면서, 스스로 침대에 오르내르기 쉬운 곳에 나무 침대를 먼저 둡니다.
그 다음 엄마아빠의 부부 침대를, 그리고 최대한 가까운 곳에 솜이의 집까지 배치하면 네 식구 잠자리 완성입니다.
(이렇게 모여 잔다는 것이 나무가 없었을 때와 비교해서 가장 달라진 점 중 하나겠지요. ^^)
하얀 침대에 맞게 본사에서 나무를 위해 예쁜 매트 커버와 범퍼를 별도로 제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에는 한룩스 레인보우 플라워 벽등을 달아주었는데요,
색깔 및 밝기 조절 기능과 리모컨이 있어서 나무를 재우거나 기저귀를 갈아줄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주병이 심한 솜이에게 잘 어울린다며 나무엄마가 골라준 루이독(louis dog)의 제품입니다.
그런데 요즘 나무가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면서 자꾸만 솜이를 내쫒고 자기가 들어가네요... -_-;
귀중품이나 서류들은 모두 본가에 보낸 덕분에 모든 서랍은 나무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_-;
결혼식 전에 웨딩 촬영을 하면서 가족 사진을 찍어 액자에 넣어둔 것인데,
하루에 한 번 이상 나무가 살펴보고 또 던지는 바람에 생채기가 많이 났네요.;;
그래도 저 사진에 있는 사람들 호칭(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고모, 토리)을 부르면,
나무가 손가락으로 하나씩 가리키며 구별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 나무아빠입니다. ^^;
다음 번에는 한층 더 좋아진 안방 모습을 남겨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지... 다짐하는 나무아빠였습니다!
주말 편히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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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맘 2009/06/13 23:51
안녕하세요?침대 검색하다가 발견했는데요, 안데르센 꼬꼬모 침대 어떤가요? 저의 아기가 신생아용 침대가 작아져서 안데르센 침대를 살까 하는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요,,, 가격도 꽤 비싸서 선뜻 사지는 못하겠는데 매일매일 작은 신생아용 침대에서 자는 아기 보니까,,, 빨리 사야하기는 하거든요,, 죄송하지만 종합적인 평좀,,, 그리고 너무 행복한 가족이신거 같아서 부럽네요,, 저희남편한테도 보여줬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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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엄마 2009/06/14 10:53
안데르센 침대가 넓어서 은이가 굴러다니며 자기 참 좋아요^^ 그런데 돌 전에는 제가 안고 재운 후 침대에 눞혔는데 침대 가드때문에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_-;; 돌 지나고는 본인이 스스로 올라가 누워 잠드니까 너무 편해졌어요~~ㅎㅎㅎ 아기가 스스로 올라가기 전에는 앞 쪽 가드가 분리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지금은 컸다고 혼자 올라가니 엄마도 편하고 넓어서 은이도 좋아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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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렇더라고요^^ㅎㅎㅎ
우선 아이의 짐들이 점령하기 때문에 거실은 포기상태이고요~~
벽에는 알록달록 그림들로 채우다보니...
마치 유치원이 된 듯합니다^^
저희 집도 은이를 위해 곳곳에 그림을 붙여주었는데...
저희가 보기엔 참 유치하지만 은이는 너무나 좋아합니다^^
월데코스티커를 구입해 나무아빠가 팔 힘 빠지도록 문질러 붙여주었습니다~~ㅎㅎㅎ
제목은 " 솜이 밥 뺏으러 가는 꼬꼬댁 가족..."
은이는 '병아리'라고 하면 여기로 달려와 그림을 쓰다듬어 준답니다^^
양치는 강아지도 있고, 풀 뜯는 젖소도 있고, 헤엄치는 오리도 있고...
은이는 특히 '태양'을 좋아해요^^
일어나서 '태양이 어디있어?' 그러면 가서 뽀뽀도 해준답니다^^
원래는 가지마다 메모된 포스트 잇을 붙이는 것이지만
은이가 떼어낼 것이 뻔하기에 나무만 있습니다^^
60cm 크기라 은이 눈높이에 딱입니다...
나한테 잘못보이면 확 떼어내버리는 수가 있어!!
앞으로 잘 지내 보자고~~
집이 알록달록해져서 유치원스럽지만...
벽에 낙서만 안 해준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ㅜㅜ
은이야~~ 부탁해~~
엄마가 커다란 스케치북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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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엄마 2008/12/05 09:17
검색창에 '월데코스티커'라고 치면 많이 검색되고요^^ 저희는 http://www.casa.co.kr/shopping/category_list.jsp?class3=IDWS01 주로 여기서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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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리 2008/12/05 10:11
ㅋㅋㅋㅋㅋ은이의 뒷모습이랑 아래글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ㅎ 저거 데코 스티커 저도 하고 싶었는데... 전세집이라... 그냥 실컷 낙서 시킬라구여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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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운영 2008/12/11 08:50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oryblog@hanmail.net 메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티스토리와 함께 회원님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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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2008/12/11 17:31
저 26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어느새인가 눈깜짝할 사이에 형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들고와서 벽에 낙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커다란 전지를 벽 한쪽면에 붙여줬어요.
스케치북하고 벽하고 틀린가봐요.. 스케치북엔 잘 안해도 벽에단 욜심히 하거든요..
앞으로 이방법 사용하셔도 될듯 싶네요~~^^ -
Jared 2008/12/11 22:54
시험기간인 대학생이...시험범위를 잠시 적어보자면.. 내 몸이 움직여서 그 결과로 선이 눈앞에 남아있는게 완전 대만족 최고라고 합니다. 스케치북은 덮으면 눈에서 안보이므로 ㅎㅎ 심심하면 아동미술교육의 이해 도서관에서;;;;ㅋㅋㅋ 오늘도 셤준비에 밤새려나봅니다 ㅠ
이제 책상을 만들 차례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책상 의자와 비슷한 관계로 곧바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상은 면적이 넓다보니 샌딩에만도 한시간이 훨씬 넘게 걸렸네요. -_-;
샌딩이 끝나면 끼워넣기 방식으로 책상의 골격을 조립합니다.
상판과 골격 사이에는 약 5cm 정도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먼저 연필로 위치를 표시합니다.
그 다음 상판과 맞닿을 골격 부분에 본드를 충분히 바른 후 상판을 올립니다.
책상의 골격과 상판 또한 나사못으로 단단하게 고정해 줍니다.
조립 이후에도 할 일은 하나 더 남아 있는데요, 바로 페인팅입니다.
나무라는 재질이 가진 색과 질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페인트 대신 코팅제를 바를 예정입니다.
코팅제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저는 바니쉬 코팅제 중에서 번들거리지 않는 저광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코팅제는 공기중에 노출되면 굳기 때문에 사진에서처럼 별도의 용기에 조금씩 덜어쓰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많이 바르기 보다는 얇게 펴서 붓이 여러번 지나도록 합니다.
목재에 페인팅을 할 때는 최소 두 번 이상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무엄마의 책상은 나무 느낌을 좀 더 살리기 위해서 코팅제를 한 번만 발라주었습니다.
코팅제를 바르고 완전히 굳은 이후에는 600방짜리 고운 사포로 표면을 한번 샌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걸레질 하는 것처럼 사포로 표면을 스윽스윽 가볍게 닦아내듯 지나면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하면 뭉쳐있는 페인트나 코팅제로 인해 거칠어진 표면을 부드럽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최종 완성된 나무엄마의 책상입니다.
레드파인이라는 목재 특성에 따른 옹이 무늬가 나무엄마는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하네요. ^^;
사실 헤펠레 공방에서 배운대로 작업을 하는 것이 목공예의 정석이긴 하지만,
목재를 처음부터 가공하여 만든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하는 힘든 작업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이 목공소에서 반가공 상태로 목재를 받아 시작하면 누구나 손쉽게 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도전해보세요! ^^;)
오늘도 부족한 포스트를 관심깊게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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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작업실에 놓인 가구들의 제작기를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두둥!~
[책상 의자와 원형 스툴 만들기]
새 집에 이사오고 나무엄마의 작업실을 만들어 줄 계획을 세우면서 가장 먼저 떠올린 컨셉은 '프로방스'였습니다.
빛과 색이 바랜 목재의 단순한 디자인의 오래된 느낌이 나는 가구를 프로방스(Provence) 풍이라고 하는데,
이런 느낌의 가구가 '나무엄마'의 작품, 그리고 '작업실'이라는 공간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대부분의 프로방스풍 가구와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나무로 직접 가구를 만들고,
그 위에 브라운과 화이트 색상의 밀크 페인트로 마감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작업실로 쓸 방의 벽지가 흰색이다보니 브라운과 화이트로 페인팅을 하면 색이 묻히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페인팅을 하지 않고 대신 나무의 색과 질감만 잘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작업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헤펠레 공방에서 나무로 가구를 만들 때에는 목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직접 작업해야 했는데요,
이번에는 목공소에 반가공 상태로 목재를 주문한 후 최종 마무리만 제가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렇게 반가공 상태로 목재를 받아 만들면 훨씬 쉽게 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차이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몇 주전에 '뜬금없이' 일년이나 지난 헤펠레 공방 이야기를 올려드린 거랍니다. ^^;)
그럼, 제작 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
주문 제작이기 때문에 주문에서 받아보기까지 대략 일 주일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만약 공방에서 직접 제가 가공했다면, 이 정도까지 만드는데도 몇 주가 걸렸을 겁니다. -_-)
샌더로 스윽~ 밀기만 한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샌딩을 다시 해주어야 합니다.
샌딩을 수작업으로 할 때는 잘 아시는 것처럼 사포를 사용하는데요,
그 거칠기에 따라 200방, 400방, 600방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숫자가 작을수록 거칠고, 숫자가 클수록 고운 사포입니다.)
제가 주문한 목공소에서는 주로 끼워넣기로 결합이 되도록 제작해 주었는데요,
한 나무의 파인 홈에 다른 나무를 넣고 고무망치로 두들겨 끼워 넣는 방식으로 조립을 하면 됩니다.
(집에 고무망치가 없을 경우에는 사진에서처럼 헝겁을 덧댄 후 일반망치로 살살 두드리면 됩니다.)
책상 의자의 기본 골격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의자 시트를 조립할 차례입니다.
책상 의자의 골격과 시트는 끼워넣기 방식으로 조립하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나사못을 사용합니다.
나무에 대강 구멍을 뚫어서 비스듬히 나사못을 박아 넣도록 되어 있는데,
아마 헤펠레 공방 선생님이 보셨으면 목재를 이렇게 다루면 안된다고 잔소리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
(조금 부실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방법이 '취미로 목공예를 하는' 저 같은 사람에겐 훨씬 편합니다.)
여러 곳에 나사못을 박아야 하기 때문에 전동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책상 의자의 시트 부분이 모두 고정되었습니다.
원형 스툴은 모두 홈에 나무를 끼워넣어 조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끼워넣기만으로 조립을 할 경우에는 목공용 본드를 사용하여 접착을 하는데요,
그에 앞서 조립이 제대로 되는지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먼저 간이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이제 목공용 본드로 단단히 조립을 합니다.
접합 부위를 생각해서 본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목공용 본드는 접합하여 시간이 흐르면 매우 단단하게 굳어 버리지만,
마르기 전까지는 잘못 발랐더라도 물수건 등으로 깨끗하게 닦아낼 수 있습니다.
코팅제를 바르는 방법은 다음 포스트에서 보다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가공 상태의 목재로 작업해도 샌딩과 페인팅은 직접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가공해야 했던 헤펠레 공방에서보다는 빨리 제품을 완성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나무엄마의 작업실 책상 제작기가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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