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0 22:50

20100130 일주일동안 아팠어요 ㅜㅜ(25개월)

지난 토요일부터 고열에 시달린 은이였습니다...
낮에는 37~38도를 버티다가 밤만되면 39도를 넘기기를 3일...
그리고는 37.5도 근처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기를 3일...
오늘에서야 열이 잡혀서 오늘은 하루종일 37도를 넘기지 않았네요^^
오늘 밤만 잘 지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덕분에 브레인 스쿨도 빠지고 병원만 잠깐다녀오는 생활이었습니다...
결국 집에서만 놀았단 얘기죠~~
목이 부어 밥도 잘 안먹더니 몸무게가 13.4에서 13.0으로 빠졌어요ㅜㅜ



심심한 은이를 위해 '작은집' 미끄럼틀을 거실 가운데로 빼주었어요~~
은이는 지금 청소놀이 중이구요^^


은이의 집에 올라가 '슈퍼와이' 시청중이십니다~~


잠깐 포즈를 취해주었는데 은이 아빠의 어린 시절 사진이 떠오르는 표정입니다 -_-;;


열이 올라 밥도 못 먹고 따뜻한 우유로 저녁을 대신했어요ㅜㅜ


 

은이가 좋아하는 '수기차'놀이...
한글 맞추기도 좋아해요^^ㅎㅎㅎ



배달온 물건들 확인도 대신 해주었구요~~ㅋㅋㅋ



솜이에게 사료 '하나씩' 배급주는 딸내미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는 은이를 위해 발에 반창고도 붙이고 다니고
사료도 잘 먹어준 솜이에게 고맙다고 한마디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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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ULA 2010/01/31 09:24 address edit & del reply

    열꽃은 안피었나 모르겠네요
    아이들은 몇개월 주기로 한번씩 아픈것 같아요
    아프고 나면 조금 더 크는것 같구요 ^^

    • 나무엄마 2010/02/02 00:48 address edit & del

      아프고나서... 더 말이 늘어서 하루종일 조잘조잘거린답니다~~ 어른들말도 다 따라해요ㅜㅜ

  2. grandmom 2010/01/31 14:11 address edit & del reply

    ㅜㅜ가엾은 우리애기,,, 얼마나 고생이많았을꼬, 그래도 칭얼거리지도않고 먹지도못하면서 혼자 이겨낸 착한애기,,, 가슴이아파,, 애비 어릴때 아프면 더 어른스럽던거하고 똑같애,

  3. 허브 2010/01/31 22:07 address edit & del reply

    열이 잡혔다니 다행이네요..

    얼마나 이쁜짓을 하려고 아팠을까...

    아이 아프면 엄마가 더 애닳고, 아프죠..

    은이 엄마도 고생많으셨겠어요..

    차라리 엄마가 대신 아팠으면 하죠..

    어쩐지.. 소식이 뜸하다 했어요..ㅠ.ㅠ

    은이의 이쁜 짓 기대하고 있을게요.. 은이도, 엄마도 화이팅!

    • 나무엄마 2010/02/02 00:50 address edit & del

      말도 못하고 혼자 아픈거 견디는게 제일 안타까워요ㅜㅜ 그래도 이젠 원기회복해서 날라다니는 모습보니 너무 좋아요^^

  4. 연우네 2010/01/31 23:31 address edit & del reply

    슬쩍 엿보기만 하면서 들렸었는데 아프단 말엔 덧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아이가 아프면 정말 눈물나요. 이제 엄마가 되고 보니 우리집아이 남의집아이 할것 없이 아프다면 제 가슴이 더 찡하네요. 어서어서 건강해지길 바래요~~

    • 나무엄마 2010/02/02 00:52 address edit & del

      밤새 끙끙거리는거보면 엄마가 잠드는게 참 미안합니다.. 아프냐고 물어봐도 아니라고만 하고ㅜㅜ 이젠 몸이 좋아졌는지 이것 저것 자~알 먹어요^^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많이 먹어야 한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5. 파란시간 2010/02/03 14:28 address edit & del reply

    은이가 아팠었군요.
    괜찮아 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우리집 아이도 지금 열이 나서 아픈데
    낮엔 괜찮다가도 잠만자면 40도 우습게 넘어가서 가슴이 철렁합니다.

    아가들이 아프고 나면 큰다고 하지만 그래도 안아팠으면 좋겠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