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5 16:09

20091212 12월 8일이 은이 생일이예요~~ (24개월)

지난 화요일 은이의 2번째 생일이었습니다^^
평일이라 아침에 아빠 엄마랑 간단히 케익 커팅식을 하고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파티를 했습니다~~ㅎㅎㅎ
자기 생일인 걸 아는지 은이도 흥분 모드였네요^^ㅎㅎㅎ




엄마가 준비한 생일 축하 장식^^


아빠의 선물은 무엇일까요~~ㅎㅎㅎ


달팽이닷!!
아빠 달팽이, 엄마 달팽이, 은이 달팽이... 이렇게 3식구네요^^


달팽이 가족에 푸~욱 빠져버렸어요^^ㅎㅎㅎ


천장 위의 달팽이를 보려고 누웠답니다^^



아빠가 회사에서 분양받아온 백와 달팽이...
크기별로 3마리를 데려왔더라구요^^
은이가 너무 좋아하며 밥(상추, 배추...)도 주고 물도 뿌려주고 한답니다~~ㅋㅋㅋ
점심은 빕스에 가서 먹었는데 은이가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가 국수뿐이라 ㅜㅜ
빕스의 쌀국수때문에 가게되네요^^ㅎㅎㅎ




밥도 든든히 먹고~~(사실 국수만 먹었어요ㅜㅜ)


할아버지가 주시는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요^^


드디어 파티 준비!!
살짝 긴장한 것 같죠??ㅎㅎㅎ


시작도 전에 손가락으로 먼저 맛보는 은^^


2살되었다고 의젖한 포즈도 잡아줍니다^^





은이가 너무 좋아하죠??
자세히는 몰라도 오늘이 본인을 위한 날인건 아나봐요~~ㅎㅎㅎ



할머니의 선물인 고양이를 꼬~옥 안고 돌아왔습니다^^



피곤했는지 낮잠을 3시간이나 자고 일어나서 고양이 인형 빗질도 해주고
할아버지가 주신 책도 보고 고모가 준 팝업북도 열어보고 달팽이 가족도 돌보고^^
바쁜 하루를 정리했습니다~~ㅎㅎㅎ




잠자기전 춤을 추고 있는 딸~~
양말 한 짝은 왜 벗은거니??ㅋㅋㅋ



지난 2년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과 행복을 준 우리 은이^^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아빠 엄마가 지금보다 더 사랑해줄테니 은이도 지금보다 더 행복한 아이가 되었으면 해^^
서로서로 노력하며 잘 지내보자^^
사랑해~~^^


넌 아니?
네가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있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는 걸?
그랬는데 네가 생겨난 거야.
빵처럼 새처럼 비처럼
그래, 네가 생겨난 거야.
북숭아처럼 눈처럼
정말로 놀라운 일이 생긴 거란다.
새빨간 장미처럼 자라나는
너무너무 놀라운 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너^^

-'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중에서
Trackback 0 Comment 12
  1. 수진이모 2009/12/15 18:39 address edit & del reply

    은이 생일이었구나.. 기억력 나쁜 이모는 생일 축하도 못해주고.. 미안하네..
    늘 지금처럼 똑소리나게, 밝게, 튼튼하게 무럭 무럭 자라렴 ^^
    은이한테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겨나길 기도할께~

  2. 허브 2009/12/15 19:02 address edit & del reply

    대문사진이 언제쯤 글로 올라올까 했는데, 드뎌 보게 되었네요. ^^

    은이야..
    허브 이모는 은이를 많이 봐 왔는데, 은이는 이모를 잘 모르겠구나..
    직접 만나서 눈 마주치며, 축하한다라고 말해야 하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왔던 것 처럼 늘 건강하고,
    그 해맑은 웃음이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등등 은이를 사랑하는 모든 가족들의
    보약이니 그 보약같은 이쁘고 행복한 웃음 앞으로도 많이 많이 웃길 바래요~

    아이들 촛불 끌 때, 그 자그마한 입술 모아서 후~후~ 불때면
    그 입술이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은이엄마도 은이 낳으느라 고생하셨어요~ ^^

  3. grandmom 2009/12/15 21:42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은이 생일 정말정말 축하하고 영원히 지금처럼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도록 함매도도와줄께~~~ 우리천사~~ 너무너무 사랑해~~ 다시한번 애미도 고생했다~ 좀 있으면 은이가 꽃다발 줄거야~~

  4. 소율엄마 2009/12/16 11:17 address edit & del reply

    은이가 너무 예뻐졌어요~
    점점 소녀가 되어가는것같아요(?) ㅋㅋ
    은이 생일 축하해요 ^^

  5. 포근이엄마 2009/12/16 12:43 address edit & del reply

    예쁜 은이 생일 축하하고 언제나 행복한 웃음, 영민한 눈빛으로 주변을 밝혀주길 기원합니다.

  6. 나무엄마 2009/12/29 13:38 address edit & del reply

    은이 생일 축하해주셔서 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아빠 엄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7. 오호 2010/01/07 03:36 address edit & del reply

    처음 오게 된 블로그 인데~ 우리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고(07.12.26) 따뜻한 곳 인 것 같아
    틈틈이 찾아 올 것 같아요~

    은이양, 생일 축하해요~

    • 나무엄마 2010/01/12 22:28 address edit & del

      정말 은이랑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네요~~ 좀 뜸했지만 이젠 글 자주 올릴테니 놀러오세요~~

  8. 노아마미 2010/01/10 01:16 address edit & del reply

    늦었지만 은이의 두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더불어 은이가 생긴지 알게된 그 순간부터 두해생일을 맞이하는 지금까지...
    저렇게 이쁘고 건강하게 키운 은이 엄마 아빠의 정성과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새해에도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울 노아도 2주후면 두돌이라...^^ 인터넷을 통한 인연이지만 은이보면 더 마음이 가네요.
    저는 은이 머리카락이 길어져 묶은 모습을 보면 아가적에 모습이 떠올라 날이갈수록 더욱 이뻐보여요.^^

    • 나무엄마 2010/01/12 22:31 address edit & del

      은이 옛날 사진 보면 정말 부끄러워요 -_-;; 요즘엔 너무 뛰어다녀서 힘들지만 건강한 증거라 생각하고 버티네요^^ 노아 두 돌도 축하하구요~~ 다음엔 오프라인서 함 볼까요??ㅎㅎㅎ

  9. 2010/01/14 16:07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jay cho 2010/01/15 00:10 address edit & del

      말씀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사실 저희 부부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얼굴 뵙고도 이렇게 활발한 모습 보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허락한다면 저희 가족 블로그를 들러주시는 여러 부모님들과 한 번 만나뵙고 싶은 욕심은 있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어서 봄이 와서 따뜻해지면 정말 날 한 번 잡아서 함께 뵈어요.
      꼭 한 번 인연을 만들 기회, 만들어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