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0 17:08

20091118 은이랑 숨바꼭질^^ (23개월)

요즘 글이 뜸하다는 주위의 말씀들^^
뭐 조금 바쁜 것도 있지만 사실 추워서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글 올릴게 없었어요~~ㅋㅋㅋ
아이들은 구석에 숨는 걸 좋아한다고 하던데 은이도 마찬가지네요^^
여전히 '은이 없다~~'를 좋아하니까요...ㅋㅋㅋ
요즘엔 안방 욕실에 있는 옷장에 숨는 걸 좋아하구요~~
솜이 찾는다고 침대 밑에 들어가 낑낑 거려요..-_-;;
덕분에 솜이는 숨을 곳 하나를 잃게 되었고
엄마는 엎드려서 침대 밑까지 청소하기 바쁘네요ㅜㅜ




엄마 : 은이야~~ 어디있어~~ 안보이네~~
(은이의 발가락이 보이지만 모른척 해주는게 예의겠죠??ㅋㅋㅋ)


은 : 짜잔~~ 은이 여기있어요~~헤헤


솜 : 힘들게 여기까지 들어와서 버둥거려야겠니? -_-;;
은 :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젠 머리랑 엉덩이가 좀 낀다...낑낑...
엄마 : 니들 둘!! 빨리 나왓!!



이불로 텐트를 만들어줘도 좋아하고 택배 상자안에 들어가는 것도 좋아해요^^
찾아보니 터널같은 놀이감도 있던데...
그런거라도 사줘야 할까요??ㅋㅋㅋ

Trackback 0 Comment 8
  1. 허브 2009/11/20 21:55 address edit & del reply

    옷장 밑으로 보이는 발가락 좀 봐봐요..
    아..정말 귀여워!!

    침대 밑으로 들어간 은~
    열심히 청소하는 은 엄마.
    ㅎㅎ

    • 나무엄마 2009/11/25 13:52 address edit & del

      은이는 얼굴만 숨기면 다 숨었다고 생각해요~~ㅎㅎㅎ

  2. 포근이엄마 2009/11/21 00:48 address edit & del reply

    이야 은이 점점 숙녀티가 나요. 청소부분 정말 공감해요. 커갈수록 점점 휘젓고 다니는 영역이 넓어지네요. 요샌 잡아라~와 장식장 문열기에 심취해있어서 바쁘네요 ㅎㅎ. 속도맞추느라 제가 기어서 쫓아가는데 무릎 까질것 같아요^^

    • 나무엄마 2009/11/25 13:53 address edit & del

      은이도 '은이 잡아라~~'하라고 난리예요^^ 그래서 뛰어가서 은이를 진짜 잡으면 뭐라하고... 그냥 쫒아만 다니라는 거지요 _-;;

  3. grandmom 2009/11/22 18:39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우리은이 자~알 숨었네^^ 애비도 요만할때 숨기놀이하다 지쳐 잠들어버리는 바람에 애 없어진줄알고 아주 혼 났던적이있어, 온 동네가 발칵 뒤집혔지 ㅋㅋ

    • 나무엄마 2009/11/25 13:54 address edit & del

      요즘엔 왠지 은이가 침대 밑에 들어가 잠들것같아 걱정이예요 ㅜㅜ

  4. 강아지 2010/01/19 15:21 address edit & del reply

    브레인스쿨에서 우리아이가 했던 활동중에 저렇게 텐트나 훌라후프로
    터널을 만들어서 통과화는 활동이 있던데 ㅎ 브레인스쿨의 영향인가
    아이의 성향인지 ㅋㅋ 저희 아이도 틈만나면 틈새로 숨어 들어갑니다.

    • 나무엄마 2010/01/20 22:34 address edit & del

      아이들의 성향이 것 같기도 해요^^ 구석만 찾아다니는 아이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