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3 13:24

20090703 잠들어서 억울하니? (18개월)

은이는 '재워야' 자는 딸램입니다....
요즘엔 9시에 자면 6시쯤 일어나서 11시쯤 낮잠을 자는데요...
엄마가 재우니까 자는 거지요^^ㅎㅎㅎ
점심 먹기전에 자니까 점심을 잘 안먹어서 이번주부터 낮잠시간을 좀 늦췄답니다...
12시쯤 점심먹고 12시30분에서 1시 사이 낮잠을 재우는 것으로요^^


그런데 오늘은 어찌나 자기 싫어하던지...
그래서 '그럼 엄마 혼자 잘 테니 은이도 혼자 놀아'라고 말하고 혼자 침대에 누워 자는척했습니다...
그랬더니 혼자 이리 저리 다니며 놀더라구여~~ㅋㅋㅋ
책도 뒤적 뒤적, 미끄럼틀도 오르락 내리락, 그러다 조용하길래 봤더니....
안방 바닥에서 쓰러져 잠든 딸래미 발견!!
결국 1시쯤 잠들었네요~~ㅋㅋㅋ
엄마가 자랄 때 잤으면 차가운 방바닥에서 안 자도 될텐데^^
살짝 안아 침대로 옮겨 주었습니다~~ㅋㅋㅋ



핸드폰 충전기 가지고 놀다 잠들었어요 -_-;;


깨면 억울해할 것같아요~~ㅎㅎㅎ

Trackback 0 Comment 6
  1. grandmom 2009/07/03 16:05 address edit & del reply

    에구!! 우리은이 자기싫어서 버티다 혼자 잠들었구나.ㅜㅜ 정말 억울한 표정이네...

    • 나무엄마 2009/07/04 21:41 address edit & del

      그래도 한번 잠들면 왠만한 소리엔 안깨요~~ㅎㅎㅎ

  2. 나무이모 2009/07/03 23:34 address edit & del reply

    뭘해도 이쁜 우리 은이~ 근데 이렇게 보니 머리숱 엄청 많아 보인다^^

    • 나무엄마 2009/07/04 21:42 address edit & del

      ㅋㅋㅋ 머리가 참 안자라ㅜㅜ

  3. 포근이엄마 2009/07/04 13:57 address edit & del reply

    어우 너무 이뻐요. 이거원 딸가지고 싶어서 둘째 낳아야하나....

    • 나무엄마 2009/07/04 21:42 address edit & del

      저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니 고맙네요^^ 하는 행동들이 너무 코메디예요~~ㅋ